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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역사아카데미 문학 강의 3강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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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쟈와 함께 읽는 남미문학: 마르케스와 요사
  9월과 10월. 로쟈 선생님과 함께 남미문학을 읽습니다.
  남미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노벨상 수상자이며, 생전에로 라이벌로 불렸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두 작가의 작품을 세 편씩 골라 함께 읽습니다.
  
  올해 4월에 타계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환상적 리얼리즘(마술적 사실주의)을 구현한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1982년 노벨상을 수상할 당시, 스웨덴 한림원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삶과 분쟁을 반영해 풍부한 상상의 세계와 현실을 조화시킨 그의 단편 및 장편소설들은 더없이 훌륭하다”는 수상 사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아직은 낯선 작가인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는 201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국내에 많이 알려졌지요. 콜롬비아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멕시코의 푸엔테스 등과 함께 1960ㆍ70년대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입니다. 그는 정치ㆍ사회적 비판의식을 보여주는 소설로 세계적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30여 편의 소설과 수필 등을 발표했습니다.
  
  낯설지만 열정이 느껴지는 남미문학을 로쟈 선생님의 강의로 만나 보세요.
  
  행사안내
  - 제목 : 푸른역사아카데미 문학 강의 3강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
  - 일시 : 2014.09.29 19:30
  - 장소 : JNJ 빌등 3층
  - 대상 :
  - 참고URL : cafe.daum.net/purunacademy/
  - 문의 :